영어 지원 바우처 2차 양식 어민 재난 지원금 신청방법

일상생활 2021. 5. 10. 18:22

영어 지원 바우처 2차 양식 어민분들을 위한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라고 해서 잉글리시인 그 영어가 아닙니다. 어민분들을 위한 한자를 본떠 영어(營漁)의 용어라고 할 수 잇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외식의 수요가 급감하자 출하가 줄어 생산에 타격이 생겨 피해를 보 된 양식 어가에 지원이 되는 재난지원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영어 지원 바우처의 경우 2차로 지급이 되는 지원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 2차의 경우 양식업 허가증만 보유하고 있다면 모두 다 지원대상이었습니다.

그럼 이번 2차 영어 지원 바우처는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을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지원 바우처 자격

이번 2차의 경우 그냥 지급하지는 않고 지난해인 2020년 1월 1일 ~ 12월 31일 중에 양식 면허, 허가증을 보유하고 지원대상 품목을 양식하고 있는 어가의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수산 종생 산업 허가를 받은 어가도 신청이 가능한데요.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증빙자료를 제출을 하게 되는데, 2019년과 2020년 매출을 비교하여 소득이 감소를 했다고, 입증이 된다면 그때 어민 재난지원금을 지원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원품목의 물고기는 15종인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15종의 품목의 어종에 매출이 감소하였다면,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복지원을 지원을 하지 않는데요. 앞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을 받았다면, 마찬가지로 지급을 받지 못합니다. 앞전에 재난지원금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지급을 받았을 경우, 이번 2차 영어 지원금의 경우 지원을 받지 못하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영어지원 바우처 신청하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5월 21일까지 해양수산과 양식산업팀을 방문을 하셔서 신청서를 작성을 하시고 각종 동의서 등을 지급을 받습니다.

아니면, 읍, 면, 동에 위치해있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을 하셔도 됩니다.

필요서류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두 가지를 준비를 하셔야 되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청을 하시게 된다면 심사가 진행이 되는데요. 심사가 되어 확정이 된 어가의 경우 6월 14일에 지급이 됩니다.

지급액으로는 수협 선불카드 100만 원이 지급이 됩니다. 오는 달인 9월 30일까지 사용을 다 하셔야 하며, 다사용하지 않을 경우 국가로 귀속되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시행을 하고 있는 지역으로는 남해군, 화순군, 부안군등에서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시고, 어민 재난 지원금을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